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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3.1운동 100주년 특별판으로 10분 확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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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10분 확대 편성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제주도 속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픔의 역사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 제주도의 한이 서린 ‘동굴 진지’ 탐방부터 대한독립만세의 울림이 있는 3.1운동 100주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제주 다크 투어리즘’의 현장이 공개된다. 

‘다크 투어리즘’은 어두웠던 역사의 흔적이 남겨진 현장을 돌아보면서 교훈을 얻는 관광을 의미한다. 

그런 가운데 설민석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라며 “제주도에서도 끊임없는 항일운동이 있었다”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제주도에서의 항일운동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전현무는 “왜 안 배웠을까”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의 아픔이 있는 ‘동굴 진지’를 비롯해 제주도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도 굳건하게 펼쳐졌던 제주의 항일운동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제주 다크 투어리즘’으로 제주의 아픔을 몸소 접한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 그리고 특급 게스트가 함께 모여 “선을 넘는 녀석들 만세!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모습으로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2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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