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100개국 2억명의 시청자 만난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이 KBS WORLD 채널 편성을 확정하고 5월 19일부터 영어, 일본어 등 자막으로 전 세계 100개국에서 방영된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스타일리쉬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들이 직접 뷰티 에디터로 변신해 다양한 뷰티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하는 ‘페이크 리얼리티(Fake Reality)’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2013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해 뷰티 전문가들과 유이, 주연, 정아 등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신선하고, 다양한 뷰티 팁을 담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진은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다양하고, 유용한 뷰티 노하우들을 전 세계 2억명의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며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K-BEAUTY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K-BEAUTY 메신저의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KBS WORLD 채널을 통해 매주 2회 100개국에서 방송된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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