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배 골든차일드 홍주찬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장동우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홍주찬의 디지털 싱글 ‘문제아’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쉽게 생각 하면 쉽게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게. 주찬이 뜻대로 가보즈아! 첫솔로 축하합미다. 함께 가즈아 금둥아 골드니스분들도~ 인피니트도 인스피릿도”라며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홍주찬의 신곡 ‘문제아’는 메가 히트곡 ‘마법의 성’으로 널리 알려진 ‘더 클래식’의 1집 수록곡 ‘문제아’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자신의 자아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노래다.
따뜻한 EP사운드와 홍주찬의 서정적인 보이스 컬러가 더해져 듣는 이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원곡자인 '더클래식' 박용준이 직접 홍주찬의 목소리를 듣고 디렉팅 및 믹싱까지 세심한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한편 홍주찬을 뒤이어 솔로 데뷔를 앞둔 장동우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4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바이(Bye)’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 명 ‘바이’는 올해 입대를 앞둔 장동우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Beside You Every moment(모든 순간 너의 옆에)’라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장동우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바이(Bye)’는 오는 3월4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