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미가 신곡 ‘누아르(Noir)’ 발매를 앞두고 세 번째 컨셉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1일 자정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로 선미의 신곡 ‘누아르(Noir)’의 세 번째 ‘like it’ 티저로 3장의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시스루 상의와 반짝이는 팬츠를 입은 선미가 쏟아지는 하트 심볼을 양손으로 받으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하트 심볼을 든 그의 손가락 위로 불꽃이 하트 모양으로 일렁이고 있는 이미지도 공개됐다. 세번째는 하트 심볼로 가득한 손바닥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어딘가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이번 티저에는 ‘Follow’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연속 공개되는 컨셉 포토에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컨셉 포토마다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표현해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빌보드지와의 인터뷰 중 “이번 신곡은 ’누아르’라는 영화 장르에서 힌트를 얻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선미는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으로 지난 24일 서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1차 오픈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다른 지역들도 매진 임박을 알리며 멕시코 지역이 1차 지역에 추가되는 등 글로벌 인기도 입증하고 있다.
선미는 4일 오후 6시에 신곡 ‘누아르(Noir)’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