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 돌+아이’ 전소민, 긴 머리 시절 사진 공개…“어서 길어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전소민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생머리 시절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는가 하면, 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또한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소민은 사진과 함께 “어서 길어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도 예뻐요!”, “긴 머리는 또 다른 매력이네요”, “예쁜 소민언니”,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올해도 어김없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는 유백이가 유배된 섬 해녀인 시골 소녀. 공부, 어업, 슈퍼 일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핸드폰조차도 잘 모르는 냉동인간으로 깡다구가 세다 하여 ‘깡순이’라 불리는 ‘오강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처럼 전소민은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지난 1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