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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 서울-뉴욕 오가는 월드 스타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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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수현이 오는 2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3회에서는 배우 수현의 글로벌한 일상이 공개된다.

그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국 연기 활동중에 미국에 진출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이 가운데 수현이 그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미국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수현은 수많은 배우들을 거쳐 간 ‘배우 만렙’ 매니저와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실제로 수현 매니저는 다년의 경력을 통해 연마된 눈썰미로 그의 코디 변화를 예리하게 캐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수현 매니저는 “어쩔 수 없이 이중생활을 하게 됐는데”라며 고충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로 공개되는 수현의 글로벌한 일상과 뜻밖의 이중생활을 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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