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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하성운 ‘BIRD’ 솔로 데뷔 응원 “나도 응원할게 형 고생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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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하성운의 빛나는 우정이 포착됐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에서는 “나도 응원할게 형 고생많이 했다 #JIMIN #하성운 #BIR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성운의  ‘BIRD’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모습이다.

특히, 빛나는 둘의 우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우와 대박 ㅠㅠ”,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BTS)은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속해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며 소속사 대표는 방시혁이다.

한편, 하성운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y Moment’는 그의 일상적인 순간들을 기록했다.

또한,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와 함께하는 감정들을 앨범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편안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하성운의 말처럼,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감정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직 하성운의 목소리로만 채운 첫 번째 솔로 앨범이자 처음으로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해내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성운은 지난 2월 15일 첫 번째 포토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비 1,2차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 등 순차적으로 컴백 스케줄을 진행해왔다.

지난 2월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하성운은 앨범 발매 하루 전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요기자들을 초대해 앨범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마지막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하성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작사 작곡은 물론 믹스, 마스터 등 일련의 음반 작업과정 모두 하성운이 직접 체크하고 적극적으로 방향을 제시하여 탄생한 앨범이다”며 “보컬로서, 프로듀서로서 높은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하성운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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