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서대문형무소’가 떠오르고있다.
3.1절을 맞이해 ‘서대문형무소’가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서대문형무소’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위치해 있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고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매주 월요일도 휴무다. 가격은 일반 3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또한 65세이상, 6세 이하 장애인 등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특별 모바일 체험은 5000원이다.
‘서대문형무소’는 199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8년 개관했다.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가 김좌진, 김구, 유관순, 안창호 등 수감된 감옥이다. 그 밖에 조선이 3000명이 거쳐갔다.
전시관, 옥사, 공작사, 사형장, 시구문, 격벽장, 취사장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다.
내부에는 그 당시 일제의 고문과 협박 현장을 재연해놨다.
‘서대문형무소’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100년전 그날 전시가 특별하게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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