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김원경과 하와이에서 행복한 한컷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SNS에 김원경과 함께 찍은 하와이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김원경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두분 너무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다.

한혜진은 현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혜진과 함께 하와이에 간 김언경은 에스팀 소속 모델이다.

그는 ‘동아TV 떠오르는 신인모델’, ‘제26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백조상 모델부문’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김재현, 박춘무 패션쇼 모델, 패션쇼 샤넬, 크리스챤 디올, 안나몰리나리 & 블루마린 모델, 뉴욕 컬렉션, 밀라노 컬렉션, 파리 컬렉션 모델, 잡지 보그, W,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얼루어, 마리끌레르 모델로 활약했다.

뿐만아니라, 세븐의 뮤직비디오 ‘히카리’에도 출연 한 바 있다.

둘은 한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아 절친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한혜진이 수중촬영부터 사륜바이크까지 도전해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도 역시 모델 김원경과 트윈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한혜진은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셀프 수중 촬영을 감행한다.

험난한 자급자족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자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톱 모델 포스를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를 방문, 액티비티한 사륜 바이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고 해 안방극장까지 그 상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촬영을 이어간다고.

과연, 둘에게 어떤 일이 다가올지. 둘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은 금요일 밤 11시에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