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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속 김장한과 이우왕자, 박해일-고수로 ‘새롭게 탄생’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3.0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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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1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띵작 매치 코너에서 영화 ‘동주’와 ‘덕혜옹주’를 다룰 예정이다. 

영화 ‘덕혜옹주’에는 제작진이 밝힌 영화 모티브가 된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이 존재한다. 

‘덕혜옹주’에는 주인공 덕혜옹주 외에도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화 ‘덕혜옹주’ 스틸컷

그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이 바로 박해일이 연기한 김장한과 고수가 연기한 이우 왕자다. 

김장한은 고종이 덕혜옹주의 정혼자로 맺어주려 했던 김장한과 후일 덕혜옹주를 귀국시키는 것에 공을 세운 그의 형 김을한, 마지막으로 일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항일을 위해 만주로 망명, 독립군 총사령관을 지낸 이청천 장군을 합친 인물이다. 

박해일은 강직하고 단단한 리더십을 갖춘 김장한을 특유의 자연스러움으로 연기해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우 왕자는 의친왕의 차남으로 실제로 일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에 들어가 군 기밀을 독립군에 전달하는 등 독립 운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혜옹주’ 속 이우왕자 역시 일본에 있는 독립군 세력을 이끌어가는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특히 고수는 실제 이우 왕자의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진호 감독이 직접 “이우 왕자와 닮았다는 것을 강조해 고수를 캐스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박수영, 고수 등이 출연한 영화 ‘덕혜옹주’는 지난 2016년 8월 개봉해 관객수 5,599,995명을 기록했다.

JTBC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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