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강민경의 때 아닌 성형 논란이 화제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파악하는 방송이 전파를 탔다.
강민경의 과거 사진은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 방송에서 다룬 바 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과거와 비교해 볼 때 눈에 띄게 갸름해진 턱 선과 또렷해진 눈매를 지니고 있다.
방송에서 강민경의 과거사진을 본 성형외과 전문의는 “턱 뼈를 깎았을 때 이 정도면 8-10mm 정도는 절제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성형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강민경은 데뷔 초와는 달라진 외모로 매번 주목을 받았다.
계속 너무 예뻐졌기에 누리꾼들은 “얼굴에 뭐 한거 아닌가”, “예쁘면 됐지” 등 다양한 반응으로 나뉘었다.
강민경은 여성보컬듀오 다비치의 멤버다.
얼굴, 몸매, 노래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다비치로 2008년 데뷔했다.
경기도 고양시 냉천초등학교, 저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정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가 세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했다.
대학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져 팬카페도 있었을 정도였다.
강민경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