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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추자현, 아들 출산 이후 드라마 특별출연 소식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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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추자현-우효광 커플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소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2월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각종 소품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특히 서로 닮은 듯한 이들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우효광 웨이보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여전히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6월 아들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추자현은 2019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이 연기할 인물은 아사혼으로,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다.

지난 해 ‘동상이몽’을 통해 9개월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꾸밈 없이 소탈하게 소통했던 추자현의 드라마 컴백과 더불어 그가 연기할 아사혼이라는 역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를 비롯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사전제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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