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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에 네티즌들 관심 폭발…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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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간헐적 단식‘이 화제다.

간헐적 단식은 최근 SBS 스페셜 ‘끼니 반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SBS 캡처
SBS 캡처

‘하루 세끼’라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2부작으로 방송된 끼니반란.

방송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평생 닭가슴살 저염식을 고집해 왔다는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 아놀드 홍.

그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이후,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은 줄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또한 만성 근육통까지 없어지는 놀라운 결과를 맛봤다.

출산 후 체중이 늘어 간헐적 단식에 도전했다는 주부들도 6kg~7kg을 어려움 없이 감량했다.

이들의 간헐적 단식 방법은 5:2 (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 방법을 택했다.

혹은 16:8 (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로, 식사제한 시간만 지키면 이후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간헐적 단식은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900여 개의 논문과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다는 성훈기 토론토 아동병원 교수는 “백색지방은 몸에 축적되지만 갈색지방은 열을 생산하고 몸 안에서 소모되는 좋은 지방“이라고 설명했다.

이 ‘간헐적 단식’이 몸에 나쁜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꾸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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