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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개인적무림’ 견자단, 발차기 하며 무술 연마 중?…제 19회 판타지아 영화제 수상 후보 오른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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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일개인적무림’ 견자단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견자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rming up and throwing some easy kick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견자단은 봉을 잡고 다리를 뻗고 있다.

무술 연습을 하는 듯 자유자재로 다리를 움직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그는 2015년 개봉한 ‘일개인적무림’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영화는 무림 4대 고수의 연쇄살인사건을 그리고 있다.

견자단 인스타그램
견자단 인스타그램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날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살인마에게 살해당한다.

맨 주먹만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소식에 무술 고수 하후무는 다음 피해자를 예측하게 된다.

이에 하후무를 선두로 범인을 잡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일개인적무림’은 제 19회 판타지아 영화제, 제 58회 런던 국제 영화제, 제 39회 홍콩 국제 영화제  등의 수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액션, 스릴러, 범죄 장르인 ‘일개인적무림’은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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