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코요태가 그룹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코요태가 5년 만에 KBS2 ‘스케치북’에 출연한 것.
코요태는 지난 1998년도에 데뷔해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쉬지 않고 활동 중이다.
이날 팀의 장수 비결을 묻자 멤버 빽가는 그 비결을 “신지”라 단언했다.
한편 톰과 제리 같은 앙숙 케미로 유명한 김종민과 신지는 서로 리얼하게 싸우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유발한 데 이어 서로에게 가장 감동했던 순간을 고백,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코요태는 “나이대에 따라 좋아해주는 노래가 다르다”며 2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층을 공략하는 노래를 선보였다는 후문.
코요태는 데뷔 후 지금까지 단독 콘서트 경험이 없다며 “올해는 누구보다 재미있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0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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