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I, IOT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이제는 새롭다, 신기하다를 넘어서 우리에게 얼마나 친근하고, 얼마나 감성적이며 또한 아름다운가의 영역에 들어서고 있지 않나 싶다. 미술사 속의 다양한 양식(style)들 처럼 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김충재는 지난번 키 콘서트에서 태블릿 관람 매너 논란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은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가 흐를 수록 더 많은 걸 알아가는 충재씨”, “나혼자산다 한번더나와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3일 샤이니 키 콘서트에 참석해 관람 도중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비매너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김충재는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죄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그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 대학원에 진학했다.
현재 김충재의 소속사는 SPEEKER이다.
그는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방에 급습한 어머니와 훈훈하고도 살벌한 현실 모자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