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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요즘세대 게임하며 ‘폭소만발’…‘얼굴에 점이 몇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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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됐다.

28일 방송된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김용건을 포함한 다섯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홈파티를 개최한 이들은 ‘아파트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파트게임’이란 손을 포개고 특정 층수에 걸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으로 알려졌다.

고동욱은 “스티커로 얼굴에 점을 붙일 것”이라며 벌칙을 소개하기도 했다.

게임이 시작되고 김용건은 두 번의 실수로 얼굴에 점을 붙이게 됐다.

‘오늘도 배우다’ 캡처
‘오늘도 배우다’ 캡처

그는 이어진 ‘칭찬해 게임’과 ‘클레오파트라’,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정수의 선전으로 정수팀이 우승을 차지하자 김용건은 “문제가 유출된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배우 김용건은 올해 나이 74세로 알려졌다.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또 그는 현재 배우로 활약 중인 하정우, 차현우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있다.

김용건이 출연하고 있는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인싸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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