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원더우먼’ 갤 가돗, 유혹적인 레드립… ‘이스라엘 출신-반가운 여성 히어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원더우먼’ 갤 가돗이 화제다.

과거 갤 가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mario_sorrenti & @revlo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갤 가돗 인스타그램
갤 가돗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레드립을 바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이스라엘 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갤 가돗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미스 이스라엘에 선발된 후 2004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출전했다.

그 후 연기자로 데뷔해 ‘트리플9’, ‘크리미널’, ‘나잇 & 데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 우먼으로 처음 등장해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캐릭터 탄생 이후 76년 만에 첫 솔로 영화로 등장한 ‘원더 우먼’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저스티스 리그’에도 출연한다.

갤 가돗은 영화에서 강력한 아마존 전사처럼 보여야만 했다.

캐릭터의 신빙성이 신체에 달린 만큼 갤 가돗은 트레이닝에 모든 것을 바쳤다.

제작 준비 단계에서부터 9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는 스턴트 연기자와 전문 운동선수 등 동료 출연진과 함께 강도 높은 벌크부터 웨이트 들기와 심한 훈련을 받았다.

또 양궁과 칼싸움, 승마, 무술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갤 가돗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했기 때문에 훈련은 힘들었지만, 강하고 건강해지고 준비된 느낌이 들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갤 가돗은 여성 액션 히어로를 넘어서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