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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버닝썬’ 이문호와 마약 루머… ‘논란의 중심-올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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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이들은 2017년 4월 연애 사실을 알렸다.

SBS 캡처
SBS 캡처

이후 SNS로 자연스럽게 연애 모드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들은 ‘결혼’을 예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여러 차례 결별, 파혼설에 휩싸이며 시끌벅적한 1년의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당시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 그해 9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군 복무 중이던 박유천이 소집해제한 후 한 달 뒤 백년가약을 맺는 계획이라는 자세한 보도도 언론에서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해 7월 한 매체가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결혼을 앞두고 심적 부담을 느껴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라고 보도를 했다.

2017년 9월 예정이었던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은 결국 연기됐다.

이후 지난해 5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공개열애 1년 동안 쏟아진 많은 관심과 우여곡절 이후 처음으로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다른 면으로 요즘 주목받고 있는 승리의 ‘버닝썬’ 사건과 황하나가 관련이 깊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황하나가 ‘버닝썬’ 관련 인물 이문호와 친분이 있고, 마약을 투여 했을 지 모른다는 루머다.

한 네티즌은 “화제의 인물끼리 엮는 건 너무 소설 같다” 면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 생산을 우려하기도 했다.

황하나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박유천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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