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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밀풍군 이탄’의 모습은?, 소현세자의 증손→이인좌의 난으로 자결 명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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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문성이 연기하는 ‘밀풍군 이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밀풍군은 인조의 장자인 소현세자의 증손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는 임창군 곤이며 소현세자가 사망한 뒤 경선군, 경완군 함께 제주도로 유배된다.

아명은 원(垣)으로 경선군, 경완군이 사망한 뒤에도 홀로 살아남게 된다.

1723년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이후 1728년 이인좌가 반란을 일으킬 당시 ‘밀풍군을 임금으로 추대한다’는 말이 퍼지자 자결하라는 명을 받게 된다.

이후 1864년 고종이 즉위하며 그의 죄목이 삭제됐으며 복권됐다.

‘해치’ 인물관계도
‘해치’ 인물소개

역사 속 밀풍군 이탄은 1698년부터 1729년까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실과 계실을 두고 있었으며 정실은 군부인 청풍김씨, 계실은 부인 임천조씨였다.

그는 슬하에 오남사녀를 두었다.

한편 드라마 속 정문성이 연기한 ‘밀풍군 이탄’의 경우 정당한 자신의 것을 빼앗겼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왕자가 필요했던 노론의 손에 구출된 그는 이금에 인해 계획에 방해를 받자 칼을 빼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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