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 김혜리(최수희 역)가 강신일(허청산 역)을 빈정댔다.
28일 방송된 KBS1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김혜리(최수희 역)가 강신일(허청산 역)을 빈정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수희가 회사에 출근했을 때였다. 최수희의 비서가 오늘 오전 11시에 검찰에 출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수희가 사무실에 들어서려할 때, 외부에서 회사에 들어오는 허 변호사와 마주쳤다.
최수희는 허 변호사에게 “우리 허 대표님, 참 대단하시다. 요즘 할일이 없으신가보다. 끝까지 날 이 일에 끌어들이는 걸 보면...”이라고 말하며 허 변호사를 빈정댔다.
허 변호사는 얼마 전, 양남진과 최시우가 같은 날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곧바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었다.
허 변호사는 자신을 빈정대는 최수희를 바라보며 ‘잠시 후면 알게 된다. 당신이 훔친 양남진 군과 당신이 어떤 관계인지...’라고 생각했다.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8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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