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현승 기상캐스터와 최현상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에 다시 돌아왔다.
최근 이현승은 자신의 SNS에 “히워니 결혼식에 축가해 준 남편 고마워 #다행이다 #다시육아하러가즈아 #웃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밝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마 전 만삭 며느리에서 초보 엄마로 돌아온 이현승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진짜”,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과 최현상은 28일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생후 20일 남짓 된 태명 복덩이와 육아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현승-최현상 부부는 밤새 칭얼거리는 복덩이를 돌보느라 한시도 쉴 틈이 없는 생활을 하며 기저귀 갈기와 수유하기를 반복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한차례 폭풍이 지난 이른 아침, 현승과 현상은 이 날 방문 예정인 현승의 친정어머니에게 한밤 육아를 부탁하는 문제로 갈등을 겪는데. 두 사람이 주장하는 서로 다른 의견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28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현승과 최현상은 올해 나이 34세,35세로 1살 차이가 난다.
이현승은 지난 1월 17일 출산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현승 남편 최현상의 직업은 트로트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