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민과 남편의 일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19일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 와인잔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화스러운 저택을 배경으로한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정말 예쁜 부부”, “김민씨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은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했으며 1973년 6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그의 본명은 김민정이며 국적은 한국에서 초등학교 4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타모니카대학교 극장 예술 학사 출신이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이며 영화감독으로 영화감독이자 현재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영화 ‘비열한 거리’ 등을 제작한 감독이며, 1973년 5월 30일생 올해 나이 47세. 김민과 동갑이다.
김민은 산타모니카 대학 극장예술학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은 가득히’, ‘구멍’, ‘울랄라 시스터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오랜만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현재, 김민은 미국 LA 베버리힐스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