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트롯’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28일 ‘연애의 맛’ 후속으로 ‘미스트롯’이 처음 방송되기 때문.
이에 ‘미스트롯’에 출연하는 장영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뒤 남편과 술 한잔은 진짜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어린 모습에서 애정이 묻어나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인기 폭발”, “보기 좋은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데뷔 후 ‘엄마는 고슴도치’, ‘둥지탈출 3’, ‘아내의 맛’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그는 남편 한창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의 직업은 한의사로 알려졌다.
한편, 장영란은 28일 첫 방송되는 ‘미스트롯’에 출연한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