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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박시후, 나이 잊은 훈훈한 일상 공개…‘바벨’ 뜻에 네티즌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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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바벨’에 출연 중인 박시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노톤 아우터를 걸치고 아련하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훈훈한 미모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화이팅 ~^^”, “범인을 유추해 보는 재미가 있네요. 액션씬도 아주 멋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후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박시후 인스타그램
박시후 인스타그램

그는 2005년 KBS ‘쾌걸춘향’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어 ‘황금빛 내 인생’, ‘청담동 앨리스’, ‘향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박시후가 출연하는 드라마 ‘바벨’은 뜻을 알 수 없는 이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바벨’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의 문’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또한 박시후와 함께 출연하는 장희진 역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논스톱5’, ‘태희혜교지현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폭풍 연기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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