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주소녀(WJSN) 성소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쌍꺼풀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코랄립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소 오랜만이야ㅠㅠ”, “아 너무 이뻐요♥”, “성소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주소녀(WJSN) 성소는 1998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에게는 6살 터울의 깜찍한 여동생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성소가 속해 있는 우주소녀는 2016년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2016년 ‘아이돌 육상대회(아육대)’에 출연한 성소는 리듬체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압도적인 유연함을 자랑했다.
이에 제2의 손연재, 제2의 빅토리아 등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그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다.
‘우상연습생’에서 성소는 평소와는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그의 똑 부러지는 성격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뺏겼다는 후문.
최근 우주소녀는 신곡 ‘La La Love’로 컴백했으며 3월 2일, 3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