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공복자들’ 이소연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연기자 이소연입니다 울애기 셋이 함께 찍기 어렵네요 ㅎ#캐딜락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기견 문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유기견 구호 캠페인 DogSaveDogs 챌린지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저는 배우 김진우(@jinu0717)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이어가게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역시 이소연님!!”, “우와 언니 머리길었당”, “넘 이쁘니들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소연은 2002년 영화 '하얀 방'으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데뷔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10년 ‘동이’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상 부부로 고정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2015년 9월 2세 연하의 IT 벤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결혼 3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한편, 이소연은 최근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