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현준이 가족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둘째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최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가족 #2019 #가족사진 봄도 다가오겠다 새단장하는 느낌으로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한껏 차려입은 최현준, 신소이 그리고 아들 윤우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깔끔한 수트와 화사한 원피스에 캐주얼한 느낌의 커플운동화로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훌쩍 자란 윤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업로드 하며 “이제 넷 되면 찍자”라고 찍으며 둘째 계획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바.
지난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신소이는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소이에게 아이를 갖고 싶으면 일을 그만 두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모습이 그려졌다.
또 남편 최현준과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둘째 계획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V.O.S 최현준은 쇼핑몰 CEO 신소이와 지난 2014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 있다.
최현준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아내 신소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