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로운 생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는 진서연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셔츠와 진을 매치해 걸크러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진서연은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다. 기쁜 소식 전한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한다”고 썼다. 아이의 발 사진도 공개했다.
진서연은 2014년 5월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 이창원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드라마 ‘뉴하트’(2007) ‘환향녀’(2008) ‘볼수록 애교만점’(2010) ‘황금의 제국’(2013) ‘이브의 사랑’(2015),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2008) ‘반창꼬’(2012) ‘독전’(2018) 등에 출연했다.
특히 ‘독전’은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5월22일 개봉한 뒤 맞은 첫 주말인 5월25~27일에 이어 두 번째 주말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독전’은 아시아 마약 시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한국과 중국 마약 밀매 조직, 그리고 한국 경찰의 전쟁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