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페이가 흑백 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톤의 사진에서 모자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페이의 모습이 담겼다.
페이는 흑백의 사진임에도 페이만의 매혹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JYP소속의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의 타이틀 곡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로 남다른 개성을 선보였다.
이후 ‘Breathe’, ‘Goodbye baby’, ‘남자 없이 잘 살아’ 등으로 활동하며 고운 춤선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그는 2013년 MBC ‘댄싱위드더스타 시즌 3’에 출연해 댄스실력을 뽐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요리실력이 상당해 KBS ‘해피투게더’에 나와 중국식 야식 메뉴인 ‘토달볶’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이는 최근 JTBC2 ‘바람난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