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김충재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에 그의 SNS 속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노트북으로 진지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저런 미대 오빠 어디있나요...”, “최고의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구로 출연 후 훈훈한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김충재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웹예능 ‘충재화실’에 출연했다.
‘충재화실’은 미대오빠 충재의 소름 돋는 미술 토크쇼다.
한편, 김충재는 3월 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어머니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그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이며 당황하지 않는 등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보일 예정.
또한, 결혼에 대한 어머니의 폭풍 잔소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훈훈한 미대 오빠 김충재의 이야기는 3월 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