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위너(WINNER) 송민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지방시(GIVENCHY) ‘땡 꾸뛰르 에버웨어 에디션’ 론칭 이벤트에 송민호와 이승훈이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기 때문.
이에 송민호의 SNS 속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28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행사에 참여한 착장을 그대로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만의 분위기가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센스송~”, “오늘 승훈이랑 둘 다 멋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인 송민호는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위너 소속으로 지난 2014년 앨범 ‘2014 S/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위너는 ‘REALLY REALLY’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송민호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 11월 솔로 타이틀곡 ‘아낙네’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tvN ‘신서유기’, ‘쇼미 더 머니’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15년 방송된 ‘쇼미 더 머니 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민호와 이승훈이 속한 위너(WINNER)는 최근 북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몰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