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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일대의 기회”…영화 ‘뱅크 잡’, 오늘(28일) 케이블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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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뱅크 잡’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08년 10월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 ‘뱅크 잡’은 호주 출신 로저 도널드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생됐다.

로저 도날드슨 감독은 수십 편의 TV광고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연출경력을 쌓았다. 1977년 ‘잠자는 개’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 했으며 1985년 ‘마리’를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 2015년 4월 국내 재개봉을 알린 ‘뱅크잡’은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으로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테리’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을 불러모아 의기투합하게 되고,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그러나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테리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심지어 그들이 마침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영화 ‘뱅크 잡’ 스틸 이미지

영화 관람객들은 “진짜 재밌게 봤다 보고나서 기분까지 좋아졌다는 스타뎀 아저씨가 역시”, “사건과 인물관계가 복잡하고 결말이 다소 허무하게 끝나버린거 빼면 몰입도가 좋아서 나름 괜찮았다. 아쉬운건 역시 산만하고 복잡한 게”, “영화가 이렇게 깔끔하게 전체적으로 완벽할수는 없다. 소장용으로 봐도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다”, “어디까지 실화인지 궁금하다. 영화 후반부에서 타이밍이 다 맞는 순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뱅크 잡’은 28일 오후 5시 2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 액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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