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가 3월 컴백을 확정짓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 드림노트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잇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닌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라는 타이틀곡명을 처음으로 공개하였고, 이와 동시에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와 또 한번 특급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28일 자정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드림어스’의 조이풀(Joyful)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 속 드림노트 멤버들은 조이풀 콘셉트에 걸맞는 행복한 미소와 생기 넘치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로 당차게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치른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로 연이어 활동하는 동안 특유의 틴글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비주얼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가능성을 높인 ‘드림노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온 드림노트의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는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