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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김향기, 여전히 귀여운 근황 포착…‘20살 향기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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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채널 CGV에 방송되며 화제다.

이에 영화에 출연한 김향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6시에 #발렌타인데이 특집 브이앱해요 #나무엑터스 #브이앱 에서 만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공룡 탈을 쓰고 귀엽게 웃고 있다.

여전히 상큼한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향기의 무한 매력”,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인 김향기는 올해 나이 20세로 지난 2003년 파리바게트 CF로 데뷔했다.

김향기 인스타그램
김향기 인스타그램

이후 김향기는 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화 ‘마음이’에서 유승호의 동생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어 드라마 ‘못된 사랑’, ‘여왕의 교실’, ‘좋맛탱’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아역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오빠’,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향기와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증인’은 2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834,485명을 기록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한편, 김향기가 출연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지난 2016년 6월 16일 개봉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김명민)와 변호사 판수(성동일) 아재콤비가 펼치는 특별수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향기는 극중 권동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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