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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정영주, 아들과 함께한 일상…“내 유일무이한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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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영주, 김성원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아쉬움을 산 가운데 정영주 일상에 이목이 모였다.

정영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태유혹은노탱 내 유일무이한웬수넌 정말이지...ㅎㅎㅎ 아들~~~~ 재선이형이랑 그만놀고 엄마랑도 놀아주라 엄마보다 더 바쁜아들 노탱 사랑해 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한 그의 일상들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9일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 측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온다. 5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정영주 인스타그램

이에 정영주, 김성원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것.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그는 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그는 “용기를 좀 더 내서 출연하게 됐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면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직업은 소방관이다.

한편,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출연자들의 하차 수순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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