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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매드뷰티 시즌3’, 4MC의 파우치 공개…한혜진이 예고한 품절템 립스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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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마이매드뷰티 시즌3’가 첫 방송됐다.

지난 27일 JTBC 4에서 재방송된 ‘마이매드뷰티 시즌3’의 첫 방송에서 4MC를 소개함과 동시에 새롭게 합류한 한혜진의 파우치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한혜진의 파우치를 열어보면서 코코넛 오일을 발견하고 처음 봤을 때 무슨 바세린인 줄 알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혜진은 “피부가 뒤집어진 적이 있었는데 화학제품이 안 들어간 걸 찾다 보니 코코넛 오일을 쓰게됐다, 그걸로 머리카락, 발톱, 손톱 등 다 바른다”고 말했고 색조보다는 이너뷰티에 충실한 파우치를 선보였다.

이어 뷰티 신조어인 ‘힛 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힛 팬’은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사용한 제품을 뜻하는 것으로 박나래는 “말이 힛 팬이라 어려워서 그렇지, 우리가 흔히 쓰는 인생템, 공병템과 같은 말인 것 같다”며 뷰티지식을 더했다. 이어 메이크업 제품을 긁어 쓴 이유의 차트 5가 공개됐고 신조어인 ‘취향 소나무’라는 말을 몰라 스튜디오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마이매드뷰티 시즌3’ 방송 캡처

한혜진은 이어 “2017년도 연말 시상식때 발랐던 레드 립을 많이 물어봐 주셨는데 그때 제가 다른 광고를 하고 있어서 답변을 못 드렸다, 오늘 살짝 공개해드리겠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유발했고 한 브랜드의 레드 립 제품을 공개하며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차트 2위인 흙빛 얼굴을 생기 있게 바꿔주는 신조어인 ‘안색 역전’ 아이템이 공개됐다.

그들은 각자의 안색을 밝히기 위해 집중적으로 바르는 부위를 공개했고 최유정과 한혜진은 눈썹, 박나래와 이미주는 입술을 꼽으며 각자의 콤플렉스를 가리는 팁을 함께 전수했다.

이어 MC들이 실시간 채팅창을 켜놓고 직접 제품을 발라보는 라이브 리뷰를 진행하며 ‘힛 팬 아이템 베스트5’를 공개했다.

그들은 한 브랜드의 살구색 블러셔를 발라보며 박나래는 “발색이 옅다”며 “저는 블러셔가 존재감 있는 제품이 좋다”고 말하며 제품 발색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아까 파우치에서 본 제품이 이거라고 자신이 발랐음을 강조했다.

이어 다른 브랜드의 하이라이터 제품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매드뷰티 시즌3’ 방송 캡처

박나래는 직접 하이라이터를 뚫어보며 진짜 ‘짐승용량’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4MC들은 용량을 보며 ‘짐승용량’임을 검증했다.

이어 그들은 제품을 몸에 발라보며 “3위 답게 광이 은은하게 난다”며 “비싼 값 한다” “하지만 가루날림이 있다, 밀착력이 아쉽다”고 반반 섞인 평가를 내놓았다.

또한 ‘힛 팬’1위를 달성한 제품이 공개됐다.

‘마이매드뷰티 시즌3’ 방송 캡처

한 브랜드의 아이섀도우가 1위에 오르며 실시간으로 채팅창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눈, 코, 턱 어디든 활용할 수 있고 음영 넣기 너무 좋다”고 평가하며 괜히 1위가 아님을 입증했다.

이미주는 순위 예측 1위를 하며 한 브랜드의 메이크업 풀세트를 선물로 받았고 이미주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너무 좋다, 너무 재밌었고 1등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매드뷰티 시즌3 ’는 넘치는 정보 속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은 믿고 보는 뷰티 차트쇼로 실시간 리뷰를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차트쇼 프로그램이다.

한혜진과 최유정이 합류한 ‘마이매드뷰티 시즌3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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