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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강소라-민효린-천우희 등…영화 ‘써니’ OCN 방영 감독판과 일반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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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써니’가 화제다.

28일 채널 OCN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영화 ‘써니’를 방영한다,

써니는 일반판과 감독판이 있다. 감독판은 일반판에 11분 추가되어 욕설이 더 추가되고 주인공들의 과거 모습이 더 그려진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1980년대 배경으로 주인공 나미는 전라도 서울로 이사온 전학생 나미는 사투리 때문에 모두의 놀림감이 된다. 그 중 나미를 감싸주는 인물 춘화가 등장한다. 춘화를 중심으로 장미, 진희, 긍목, 복희, 수지까지 이렇게 일곱 멤버들은 단짝이 된다.

이들은 우정을 과시하며 옆 학교 ‘짱’들하고 싸우기도 하고 서로 싸워도 금방 눈물로 화해하는 순수함을 보였다.

멤버들은 이 우정에 의미를 두고 그룹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때 준비한 공연을 준비한다. 하지만 공연 당일 어떤 사건으로 인해 멤버들은 흩어진다.

사건이 벌어지고 25년 뒤, 남편과 딸로 가족을 꾸린 중년 나미는 생활하면서 뭔가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길을 가던 중 춘화를 우연히 만나고 다른 ‘써니’ 멤버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써니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써니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써니’의 평점은 포털사이트 기준 네티즌 9.11 기자,평론가 기준 6.71를 기록했다.

과거 모습으로는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민효린 출연했다. 그리고 이들의 현재 모습으로 유호정,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이 출연했다.

그 밖에 천우희, 김영옥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했다.

써니의 관객수는 당시 7,453,715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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