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극한직업’ 이동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배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미소를 짓고 있다.
1985년 생인 이동휘는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서 카페회원 1로 나오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안투라지’, 영화 ‘뷰티 인사이드’, ‘베테랑’, ‘도리화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영호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동휘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달 23일 개봉됐다.
상영시간 111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28일 기준 누적관객 수 1천 500만을 뛰어 넘었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2위에 올랐다.
‘극한직업’은 날마다 사건사고를 몰고 오는게 일상인 실적 제로 마약반이 국제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치킨집을 개업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편, 이동휘는 영화 ‘콜’에 캐스팅이 되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