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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차선우), 실검 오르며 화제…‘SNS 속 근황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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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바로(차선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에 바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도 힘내세용!!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1992년생인 바로는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바로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 차선우로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며 최근 MBC ‘나쁜형사’에 출연한 바 있다.

바로 인스타그램
바로 인스타그램

그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B1A4 산들이 출연해 3인체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기 때문.

그 동안 B1A4로 활발한 활동을 한 산들은 최근 진영과 바로를 제외한 3인 체제로 전환 후 각자의 길을 걷게된 것과 관련해 말을 꺼냈다.

이날 산들은 본인을 포함한 공찬,신우 3명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고 진영, 바로는 소속사를 이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산들은 “한달 정도 집에만 있었어요”라면서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바로(차선우)는 ‘나쁜형사’가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B1A4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고 신우 형도 날 친동생처럼 아껴주고 응원해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잔류한 멤버와 떠난 멤버 간의 다른 입장 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소속사를 이적한 진영과 바로 모두 탈퇴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신우는 지난달 22일 군 복무를 시작했고, 바로 역시 올해 군 입대를 할 확률이 높아 사실상 완전체 활동은 기약없는 기다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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