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인디고뮤직’ 재키와이, 남다른 스웨그 뽐내며 한컷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인디고뮤직’ 재키와이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18일 재키와이는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키와이는 스웨그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재키와이 인스타그램
재키와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짱”,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키와이는 1996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그의 본명은 홍예은이다.

그가 속한 인디고뮤직은 스윙스가 설립한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스윙스, 키드밀리, 영비, 저스디스, 노엘, 재키와이 등이 있다.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또하나의 레이블 저스트뮤직에는 기리보이, 블랙넛, 천재노창, 씨잼, 한요한, 고어텍스, 오션검이 있다.

얼마전 재키와이는 양홍원, 오션검(최하민), 한요한, 과 함께 ’띵’이라는 노래를 함께 불렀다.

‘띵’은 음원 1위를 하는 등 많은 히트를 쳤다.

‘띵’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아마 난 이번 겨울이 끝나도
살아남을 거야 인마
너는 말했지 여자 래퍼 수명 2년이라고
근데 이미 5년째 꼭 붙어있지
이젠 이 바닥 밑바닥도 아닌 
꼭대기 넌 신경 써봐 니 안위
허무하지 될년된 shit
봐 내 지금 개런티
니들 다 환장하는 돈
hunnit bandz on me
hunnit racks on me
난 못 세어 더는 못 세어
I got some things drippin’
make’em rain on me
내 목에서 흘러내려

올해도 내년도 우리 거
복면 안 쓰고 다 물리쳐
한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워
차가운 것들은 내 목에
머리가 띵
머리가 띵하게 차가워
머리가 띵하게 차가워
불도저같이 쓸어 담어
우리는 띵
우리는 띵곡을 팔아
너넬 또 미치게 만들어
불러 어디든지 달려가

띵띵 
훅 땜에 머리 freeze freeze
짜여지지 여기 팀이 
수험생들 맞어 빔
힙스터도 맞어 빔 
우린 돌아 버려 빙빙 
빙빙 빙빙
다 star 됐지 연락해 
IM이 올랐네
JM이 몰랐댔지만 
가졌지 18년 god damn
춤춰 춰 춰 춰 뛰지 무대 위 열나게
추워 추워 추워 추워? 이번 track이 폴라텍
We on chart 재미로 밖에 닌 몰라 왜
(Bet) 영비, 오션, 재키, 요한에
겨울에 이 노래가 불같애
너넬 녹이지 얼음 같게
더워 바지 벗어 영비 같게
더워 바지 벗어 영비 같게

올해도 내년도 우리 거
복면 안 쓰고 다 물리쳐
한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워
차가운 것들은 내 목에
머리가 띵
머리가 띵하게 차가워
머리가 띵하게 차가워
불도저같이 쓸어 담어
우리는 띵
우리는 띵곡을 팔아
너넬 또 미치게 만들어
불러 어디든지 달려가

날씨 머릴 깨
다시 가릴 때지
한여름 내 눈 바빴고 이젠 미련 버릴 때
wait 얼음 wait
왜 너는 왜
이불을 두르고도 불이 났니 
내 눈알에 무리가 가
남자는 뇌가 두 개
난 하날 껐네
난 말을 걸고 너는 매를 벌어
이 밤이 가기 전 눈앞이 번져
널 안기 전엔 머리 위에 쟤를 털어
눈물을 닦을 때 우린 불이 꺼져 
우린 불이 꺼져 이젠 얼음 땡
별일 없듯 넌 발걸음 떼
우리끼리 놀 땐 개 민폐 
딩고 띵곡 벌어 새 지폐
머리가 띵 얼음 같지
눈 몰리면 머리가 띵
얼어붙지 내리막길
해버리게 머리 마취

걔네 거 들으면 머리에 침 (아야!)
걔네 거 들으면 감기 에취! (아파!)
우리 거 들으면 머리에 띵 (아싸!)
우리 건 들으면 머리에 빔 (발사!)
IMJM 떡상 배팅
천재노창 복귀에 배팅
딩고 우리 덕에 매출 갱신
띵곡 우리 덕에 탄생했지
난 힙합씬의 초 희귀종 락스타 예
난 미안 진심 우리 뺌 하극상 예
난 움직이는 초고가 암막 커튼
2019년도 다 해 먹거든

올해도 내년도 우리 거
복면 안 쓰고 다 물리쳐
한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워
차가운 것들은 내 목에
머리가 띵
머리가 띵하게 차가워
머리가 띵하게 차가워
불도저같이 쓸어 담어
우리는 띵

우리는 띵곡을 팔아
너넬 또 미치게 만들어
불러 어디든지 달려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