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검은사막M)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검은사막M의 점검이 진행되고 있어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
이번 점검은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주년 프로모션과 계승 3종 업데이트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며, 오류 개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주년 프로모션의 경우, 캐릭터 로비 화면(캐릭터 생성)에 여유 슬롯이 있을 경우 60레벨 캐릭터 생성 버튼이 노출된다.
클래스 선택 및 커스터마이징이 끝나면 해당 캐릭터는 잠재력 돌파 +30 극 리베르토 주무기와 극 로사르/카이트 보조무기, 잠재력 돌파 +30 극 그루닐 방어구 세트를 장착한 상태로 생성된다.
이 이벤트는 가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게스트 계정에서는 참여가 불가하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계승 클래스 글래디에이터, 헌터, 팔라딘이 출시된다.
계승 조건은 기술 개방 및 캐릭터 레벨 60 달성이다.
기본 클래스서 사용하던 무기를 그대로 사용하며, 장비 각성을 통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계승 기술은 기본 클래스와 다르게 변동될 수 있으며, 효과 및 연출에도 변화가 생긴다.
마지막으로 신규 의상 3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3종 계승 클래스에 맞는 의상인 그로테반트, 만년설, 전장의 루시리안이 해당 의상이며, 다른 클래스의 경우 착용이 불가하다.
더불어 도감 자동 채우기 기능, 흑정령 모드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