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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양요섭, 신병수료식…“4주간 열심히 훈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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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영상 메시지로 인사를 전했다. 

지난 26일 트위터, 유튜브 등 하이라이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양요섭의 근황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월24일 입대, 약 4주간 육군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수료식을 가진 양요섭은 가장 먼저 “4주 동안 열심히 훈련받았다. 힘든 일도 있었고 재밌는 일도 있었다”며 늠름한 면모를 드러냈다.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가수 카더가든의 열렬한 팬심을 여러차례 드러냈던 양요섭은 군 복무 중 가장 듣고 싶었던 곡으로 카더가든의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카더가든의 곡을 재생한 양요섭은 “카더가든 님의 노래가 너무 듣고싶은데 들으려면 제가 부르는 수밖에 없었다”며 “귀에 꽂는 게 잠 잘 때 그리고 사격할 때 귀마개 말고는 들어온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양요섭은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제 저는 후반기 교육으로 넘어가서 2, 3주 정도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을 것 같다”며 “여러분들이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정말 궁금하다. 제 이야기도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튜브 하이라이트 채널
유튜브 하이라이트 채널

그러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고 내일은 또 오늘보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팬 바보다운 달콤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양요섭은 경기남부청에 배치돼 21개월간 의경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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