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핀란드 페트리가 아들 미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에게 이유식 한스푼도 나눠주지 않지만 이 작은 녀석과 일요일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미꼬도 새 장난감에 만족했어요! ㅋ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트리는 미꼬와 함께 장난감을 만지며 놀고 있다.
특히 다정한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쑥쑥 크겠어요~”, “진짜 소중한 일요일이네요~공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핀란드 페트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과거 핀란드 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근무한 바 있다.
그의 직업은 핀란드 교육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페트리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그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방송에서 그의 친구들에게 사진으로만 보여줬던 아들 미꼬를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페트리가 출연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MC를 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