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기억하는가
그 해 4월부터 10월까지 방송한 MBC 드라마로 총 52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에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냐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연민정 이라고 대답 할 것이다.
당시 드라마가 끝나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민정이 오르는건 물론, 2017년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연민정으로 특별 출연할 정도 인기는 오래 갔다.
이유리는 수 많은 연기를 거쳐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그는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그 뒤로 드라마 ‘명성황후’, ‘사랑은 이런거야’, ‘러빙유’ 등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 중 ‘러빙유’에서 악역 조수경 역으로 활약했다.
이유리는 악역만 아니라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당돌한 여자’에서 착한 역을 맡기도 했다.
그 후 자신의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을 맡았다. 이를 계기로 2014년 ‘MBC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데뷔 14년만의 일이다.
그 후 드라마 ‘천상의 약속’, ‘아버지가 이상해’,‘숨바꼭질’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유리는 현재 ‘봄이 오나 봄’에서 주연 김보미로 열연중 이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연기력을 기대하며 그 동안의 활약을 살펴보자.
가문의 영광4 VIP 시사회
2014 F/W 서울 패션워크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
2014 MBC 연기대상
2017 KBS 연기대상
숨바꼭질 제작발표회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
이유리가 출연하고 있는 MBC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목드라마로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