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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이재인, 깜찍한 포즈에 눈길…“제가 날수있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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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사바하’가 개봉 8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이와 함께 ‘사바하’에 출연한 이재인의 일상 또한 이목을 끈다.

최근 이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날수있다는건 비밀임다 #이재인 #점프샷달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점프를 하고 있는 이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장난끼 가득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4년 생인 이재인은 올해 나이 16세다.

이재인 인스타그램
이재인 인스타그램

그는 2013년 KBS2 드라마 ‘TV 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아워 바디’, ‘어른도감’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사바하’에서 금화/그것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20일 개봉된 ‘사바하’는 미스터,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이정재, 박정민, 정진영, 이다윗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다.

영화는 개봉일부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사바하’는 신작들이 계속해서 개봉이 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영화 ‘사바하’는 개봉 8일 만에 누적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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