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50대 후반 나이 믿기지 않는 깜찍한 셀카…‘유이와의 나이 차이는?’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최수종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스크팩을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효과를 이용한 듯 머리 위로 살짝 보이는 토끼 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멋지셔♥”, “드라마 잘 봤습니다”, “수종오빠 너무 귀여워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살이다.

그는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식을 올렸고 금슬 좋은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는 지난 1981년 KBS ‘노다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수종이 출연하는 KBS2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0부작이다.

함께 출연하는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로 최수종과 26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2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극강의 연기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