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수건걸이가 또 생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예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이목구비를 보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푸하하하. 공감꾹. 다 그렇구나”, “ㅎㅎㅎ 비싼 수건걸이네요”, “너무이뿌시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다예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5년 4월 야구선수 차우찬과 결혼 예정이었으나 식을 올리기 직전 결별했다.
또한 클릭비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 1집 앨범 ‘Click-B 1st’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는 클릭비로 왕성한 활동에 이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가 속한 클릭비는 2015년, 13년만에 7명의 완전체로 재결합하였으나 현재는 다시 활동을 멈추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결혼을 발표했다.
둘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맡을 예정이다.
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송다예와는 6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