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CJ ENM이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제 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추미스 소설 공모전’은 영상화 가능한 소재의 장편 소설 공모전이다. 해당 공모전은 능력 있는 작가의 발굴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될 수 있는 콘텐츠의 탄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치열한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는 ‘추미스, 컬러를 입다’ 라는 컨셉으로 단일 장르의 경계와 뻔한 스토리텔링을 넘어 선 복합 장르로 응모 분야를 확대했다. CJ ENM은 응모작 가운데 영화, 드라마로 기획 가능한 작품에 대한 검토를, 카카오페이지는 당선작의 온라인 및 모바일 연재 서비스를 담당한다. 총 상금은 6,000만원 규모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3월부터 나머지 수상작인 ‘반전이 없다’, ‘일곱번째 배심원’, ‘호랑낭자뎐’을 매월 한 작품씩 순차적으로 런칭 할 예정이다. CJ ENM에서는 수상작들의 영상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8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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