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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기념관 다목적홀, 휴게음식점 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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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경주엑스포, 기념관 다목적홀에 '휴게음식점' 공개 모집 

경주엑스포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재)문화엑스포는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휴게음식점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상사용 및 수익허가 입찰공고가 난 다목적홀은 61만4378.72㎡ 규모이며 사용 기간은 2021년 4월 18일까지, 심의를 거쳐 5년 연장할 수 있다. 

입찰 참가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지난 5년간 국내에서 150㎡ 이상 휴게음식점(카페테리아) 또는 유사매장을 운영했거나 운영 중인 일반 또는 법인사업자이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제한경쟁입찰 최고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엑스포 입점계약심사위원회는 낙찰자의 제출서류를 종합 심사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은 오는 3월 18일 ‘엑스포공원 2019 시즌 오픈’에 맞춰 개관될 예정이다. 기념전시실, 기획전시실, 전시홀, 다목적홀 등이 들어서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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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 양방언의 ‘진화’ 단독 공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화 단독 공연이 열린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오는 3월 27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양방언 EVOLUTION 2019’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방언의 2019년 첫 단독 공연으로 올해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날’ 의 올해 세 번째 시리즈로 진행된다.   

양방언은 한국적 뉴에이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있는 작곡가 겸 연주자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성룡 주연의 홍콩 영화 ‘썬더볼트’ 등을 포함한 CF와 다양한 영상매체의 음악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주요 출연진은 양방언 외 14인조 규모의 슈퍼 밴드로 구성된다.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양방언과 연주를 통해 최고의 한국적 뉴에이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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